곽상(郭賞, ? ~ 기원전 22년)은 전한 후기의 제후이다.
원강 3년(기원전 63년), 아버지 곽천의 뒤를 이어 성안후(成安侯)에 봉해졌다.
양삭 3년(기원전 22년)에 죽으니 시호를 각(刻)이라 하였고, 작위는 아들 곽장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