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간(大角干) 혹은 대서발한(大舒發翰)은 신라의 17관등 중 제1등인 각간에다가 클 대(大)자까지 붙여 만든 관직이다.
대각간 목록
초상화
|
이름
|
기타
|
-
|
구진(仇珍)
|
- 551년(진흥왕 12년) 신라가 백제와 함께 고구려를 공략하였을 당시 출정한 8명의 장군 중 한명[1]
- 창녕 신라 진흥왕 척경비에선 굴진지(屈珍智) 대일벌간(大一伐干)라고 표현됨[2]
|
|
김유신
|
- 660년(무열왕 7년), 백제를 멸한 후 그 공적을 헤아려 대각간으로 삼음.[3]
- 668년(문무왕 8년) 10월 22일에 고구려를 멸한 후 그 공적을 헤아려 태대각간으로 삼음.[4]
|
-
|
김인문
|
- 668년(문무왕 8년) 10월 22일에 고구려를 멸한 후 그 공적을 헤아려 대각간으로 삼음.[4]
- 사후 효소왕이 태대각간에 추증함.[5]
|
-
|
박뉴(朴紐)
|
- 668년(문무왕 8년) 10월 22일에 고구려를 멸한 후 공적을 헤아려 김인문에게 죽은 박뉴의 식읍(食邑) 5백 호를 줌.[6]
|
-
|
부례랑(夫禮郎)
|
- 만파식적을 타고 안상과 함께 무사히 귀환하자 대각간으로 삼음.[7]
|
-
|
김효양
|
[8]
|
-
|
김사인(金思仁)
|
- 부지산촌(夫只山村) 무진사(无盡寺)의 종을 시주함.[9]
|
-
|
김옹(金邕)
|
- 당시 "검교사(檢校使) 병부령(兵府令) 겸(兼) 전중령(殿中令) 사어부령(司馭府令) 수성부령(修城府令) 감사천왕사부령(監四天王寺府令) 병(幷) 검교진지대왕사사(檢校眞智大王寺使) 상상(上相) 대각간(大角干)"을 겸직함.[10]
|
-
|
김위홍
|
[11]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