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물(영어: coming-of-age story)은 문학, 연극, 영화, 비디오 게임 등지에서 주인공이 유아기에서 성인까지 성장하는 과정에 주목하는 장르이다. 성장물은 인물의 행동보다는 대사나 독백을 강조하고 자주 과거 시점에서 사건을 진행한다. 성장물의 주제는 주로 청소년이다.[1] 성장물의 줄거리는 주연 내 감정의 변화와 연관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