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페트리디스(영어: Alexis Petridis, 1971년 9월 13일)[1]은 영국의 저널리스트로, 영국의 신문사 가디언과 잡지 GQ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 평론을 쓰며, 가디언에서 매주 칼럼을 기고한다.[2]
페트리디스는 잉글랜드 북쪽의 선덜랜드에서 태어났으며, 이후에 버킹엄셔주로 이사를 갔다. 아머샴의 닥터 챌로너 그래머 스쿨을 졸업한 다음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교내 신문 바시티(Varsity)에서 글 쓰기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사라진 음악 잡지 셀렉트의 편집자였으며, 엘튼 존이 2019년에 발간한 자서전 Me의 대필 작가이기도 하다.[3]
페트리디스는 레코드 오브 더 데이 상에서 올해의 음악 리뷰 작가 상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수상하였으며, 2006년에는 음악가 및 음악: 올해의 작가 부문과 2012년에는 최우수 음악 작가상(학생 투표)을 수상하였다.[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