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AFC 아시안컵(영어: 2023 AFC Asian Cup, 아랍어: كأس الأمم الآسيوية لكرة القدم 2023)은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한 18번째 AFC 아시안컵 대회다. 이 대회는 원래 2023년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아시아 축구 연맹은 2022년 5월 14일 중국이 코로나19 범유행에 의한 예외적인 환경으로 인해 대회 개최권을 반납했다고 발표하였다.[1] 아시아 축구 연맹은 2022년 10월 17일에 카타르를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결정했으며 2023년 3월 1일 카타르 축구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 시기를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로 확정했다.
이 대회부터 모든 경기에서 AFC 아시안컵 역사상 처음으로 비디오 판독 기술 중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2022년 FIFA 월드컵 본선 대회부터 채택되었다.)이 시행되었다.
개최국 선정
대한민국과 중국이 2023년 AFC 아시안컵 유치를 신청한 뒤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이 유치를 구상했지만 철회했으며 대한민국은 2019년 5월 15일에 2023년 AFC 아시안컵 본선 대회 유치 신청을 철회하였다.[2]
그리고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019년 6월 4일 프랑스파리에서 열린 국제 축구 연맹(FIFA) 총회에서 중국을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선정했지만 2022년 5월 14일 중국 축구 협회는 중국에서 일어난 코로나19 범유행 상황으로 인하여 2023년 AFC 아시안컵 본선 개최 포기를 선언했고 아시아 축구 연맹은 추후 개최국을 다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3][4]2022년 6월 30일에는 대한축구협회가 기존에 철회했었던 아시안컵 개최 유치 신청서를 AFC에 제출하였다.[5]
이후 아시아 축구 연맹은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카타르가 2023년 AFC 아시안컵 유치를 신청했다고 밝혔으나[6]오스트레일리아는 2022년 9월 2일에 유치를 철회했으며[7]결국 아시아 축구 연맹은 2022년 10월 17일에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카타르를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국으로 결정했다.
또한 중국은 원래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범유행의 여파로 개최권을 반납하고 FIFA 월드컵 출전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예선에 참가한 반면 북한은 코로나19 범유행에 연관된 안전 문제 때문에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도중에 기권했다.
토너먼트의 공식 로고는 2023년 5월 11일 최종 추첨 중에 출시되었다. 로고는 AFC 아시안컵 트로피의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며, 트로피 라인은 독수리의 깃털에서 영감을 얻었다. 매속 그리고 꽃잎의 연꽃. 로고 상단에는 카타르의 국가색인 적갈색이, 로고 꼬리에는 아랍어가 새겨져 있다 누크타.
토너먼트 슬로건인 "Hayya Asia"는 "Let's go Asia!"로 번역되며 토너먼트 100일을 기념하는 이벤트에서 2023년 10월 5일 공개되었다.
매치볼
공식 경기구인 VORTEX AC23은 다음과 같이 제작되었다. 켈미 2023년 8월 10일에 공개됨. 공의 디자인은 국가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카타르의 적갈색 색상을 통합하고 중앙에 챔피언십 엠블럼을 반영한다. 기술 평가를 통해 볼의 성능을 엄격하게 테스트하여 내구성, 품질 및 준비성을 보장했다.
마스코트
2023년 12월 2일, 토너먼트의 공식 마스코트가 Katara Studios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도하의 Barahat Msheireb에서 공개되었다. 마스코트는 5인 가족이에요 저보아 마스코트이기도 한 사봉(Sabong), Tmbki(Tmbki), 프레하(Freha), 즈크리티(Zkriti), 연습생들(Trainees)로 명명되었다. 2011년판 카타르가 마지막으로 토너먼트를 개최했을 때이다. 마스코트는 카타르 예술가 Ahmed Al Maadheed가 제작했으며 애니메이션은 감독이 맡았다. 파하드 알 쿠와리. 카타르 예술가 Dana Al Meer와 가수/작곡가가 부른 노래 타렉 알라라비 투르가네 5개의 마스코트 중 4개의 이름은 카타르의 위치를 따서 명명되었으며, Saboog는 카타르의 저보아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에서 파생되었다. 마스코트는 각각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과 유사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카타르의 전통적인 가정과 유사하게 만들어졌다.
티켓 판매
150,000장이 넘는 토너먼트 티켓의 첫 번째 배치는 2023년 10월 10일 판매가 시작된 이후 단 일주일 만에 매진되었다. 두 번째 배치의 또 다른 90,000장의 티켓은 2023년 10월 10일에 출시된 후 처음 24시간 이내에 판매되었다. 2023년 11월 19일.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팬들이 제공된 티켓의 대부분을 구매했다. 여기에 덧붙여 2024년 1월 12일로 예정된 카타르-레바논의 개막전과 사우디아라비아-오만의 경기도 티켓 판매를 이끌었다.
경기 티켓 가격은 최저부터 시작된다. QAR 25 (약 USD 6.8) 수백만 명의 팬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23년 11월 20일, 토너먼트의 지역 조직 위원회(LOC)는 티켓 판매 수익을 팔레스타인의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e스포츠 토너먼트
2023년 12월 8일, AFC는 2024년 2월 1일부터 5일까지 AFC 아시안컵 첫 대회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 e스포츠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코나미'의 축구 비디오 게임 - 이풋볼 2024. 이는 연맹이 e스포츠 세계에 처음으로 진출한 것을 의미한다.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다가오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20개 AFC 회원 협회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