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구시로·아바시리 에리어 전역과 그 이외 4에리어 일부 지역에서는 시청 불가.단, 오비히로시, 구시로시 및 아오모리현아오모리시에서는 케이블 텔레비전에 의한 재발송신으로 수신이 가능하며 아오모리 현 쓰가루 해협 주변 일부 지역에서도 직접 수신이 가능하다. 디지털화나 CS방송 실시를 통한 도내 전역 커버 계획이 있지만 실현 여부는 아직도 불투명하다. 실현되면 TXN 계열국 중에서는 가장 큰 방송구역을 가지게 되며 방송을 송출하지 않는 지역에도 취재 거점으로 분실이 존재한다.
중심 방송국(키 스테이션). NHK 2개 방송국과 선발 도쿄 광역 민방 4국과 같은 수의 중계국을 설치하고 있다. 그렇지만 다이토 제도에는 니혼TV와 같이 중계국을 설치하지 않았다. 야마나시현에서는 현 동부 지역에서의 직접 수신이나 케이블 텔레비전을 통한 시청이 가능하며 시즈오카현·나가노현·니가타현·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1969년10월 1일부터 1975년3월 30일까지 관계를 맺었다(ANN와의 크로스). 도쿄 12채널 전용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넷 관계를 강하게 유지하고 있었지만 아사히 방송과의 넷 체인지에 따라 넷 관계를 끊는다. 그 후 마이니치방송은 1975년3월 31일 준중심 방송국 네트워크 체인지에 따라 JNN에 가입하여 JNN 준중심 방송국이 되었으며 자본 관계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1975년3월 31일부터 1982년2월 28일까지 관계를 맺었다. 마이니치방송이 넷 관계를 끊은 후에는 준중심 방송국 대우를 받았지만 TV 오사카의 개국에 따라 네트워크 관계가 끊겼지만 효고 현의 선 텔레비전(SUN TV)과 달리 수신 구역이 겹치지 않아서인지, 현재도 일부 프로그램을 시간차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있다.
1975년3월 31일부터 1982년2월 28일까지 관계를 맺었다. 긴키 방송과 같이 마이니치 방송이 도쿄 12채널과 네트워크 관계를 끊은 후에는 준중심 방송국의 대우를 받았지만 TV 오사카의 개국에 따라 넷 관계를 끊었다. 또한 수신 구역이 꽤 겹쳐서인지 현재의 교토 방송과 달리 극히 일부 예외 (TXN 계열국 제작 일본 시리즈 중계 등)를 제외하면 TXN 계열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고 있다.
1969년10월 1일부터 1983년8월 31일까지 관계를 맺었다. 뉴스 계열은 ANN, 프로그램은 NNS·NET TV (현재의 TV아사히) 계열과의 트리플 크로스넷 관계를 맺었으며 1973년4월 1일 네트워크를 통일시킨 이후 NNN·NNS와의 크로스 넷 형태로 방송을 유지시키며 골든 타임 프로그램 방송도 계속했지만 TV아이치 개국에 따라 완전한 NNN·NNS계열국이 된다.
계열 방송국이 적기 때문에 각 계열 국의 담당 지역의 다른 큰 사건이나 큰 재해는 기본적으로 취재 능력이 좋은 TV 도쿄가 전국을 취재하고 있다. 따라서 방송국의 중계차는 BS 재팬의 영상을 받고 릴레이할 수 있도록 BS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다.[5] 또한 타국의 중계차는 지상파 안테나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도쿄 이외에도 TV 오사카 등 취재보조(계열국 응원)로 담당 영역 밖의 취재를 할 수 있다. 한편, 교도 통신사의 영상 전달을 받고 방송에 사용하는 경우와 일부 지역에서 협력 관계에 있는 니혼케이자이 신문사의 기자와 통신원이 뉴스 속보를 취재하는 경우도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센다이 시내 등에서 지진 발생시 영상은 교도 통신사에서 영상 전송을 많이 했다.
실제로, TVh가 개국되지 않았던 1985년, 미츠비시 남대 유바리 탄광 가스 폭발 사고를 "내일 닛케이 조간"에서 닛케이 기자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흑백 사진을 차례로 화면에 표시하고 있었다.
기후현·미에현·시가현·나라현·와카야마현의 경우 독립 방송국이 취재를 하여 TXN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6]. 그 외에 자위대 및 국토 교통성, 해상 보안청 등 국가와 지방 공공단체가 촬영, 언론에 전달하고 있는 그림을 사용할 수도 있다. 뉴스용 영상 자료 전송은 각지의 NTT 커뮤니케이션즈 지역 네트워크 센터에 있는 설비에서 TXN가 확보하고있는 NTT 중계 회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일본 전체에 방송되지 못하며 특히 정령지정도시가 있는 미야기현, 니가타현, 시즈오카현, 교토부, 효고현, 히로시마현에는 TV 도쿄 계열국이 아직도 없으며 위의 6부현에 속하는 정령 지정 도시 중 시즈오카시 해안지역이나 현 경계 지역에서는 TV도쿄의 직접 수신 혹은 구역외 재발송신을, 교토시 서부·남부와 고베시 동부에서는 "TV오사카"를 직접 수신 혹은 구역외 재발송신 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그 이외의 지역에서는 TXN 계열국을 수신하기 어렵다.[7]
이로 인해 계열국이 없는 지역에서 TV도쿄 계열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판매에 의해 각지의 타계열 방송국에서 시간을 늦추어 방송되거나 BS JAPAN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8]
5부현 진출 계획
그러나 2007년5월 31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2011년7월 24일을 기점으로 시즈오카현에 계열 방송국 개국 혹은 TV 아이치의 시즈오카 현 확대방송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하였으며 미야기현과 히로시마현에도 신 계열국 개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오사카부 방송면허를 가진 TV 오사카를 교토부와 효고현까지 방송구역을 확대시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니가타현이외의 정령지정도시를 포함한 도부현 전체에 계열국을 가지게 되나 TV도쿄 측은 이 계획이 정식 사업 계획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각 지구의 TXN계열국 전달상황
구역외 재발송신을 전면 금지하면 그동안 감소하던 프로그램 판매 수익이 증가하므로 TXN 계열국의 경우 이득이 크나 프로야구 등 생방송 프로그램의 경우 다른계열 방송국은 실시간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TXN 계열국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꽤 크다.
TXN 계열 6국의 방송 대상 지역은 13 도도부현이지만 대상 지역 이외에도 UHF용 안테나[9]등을 통에서 직접 수신하는 등, TXN 계열의 방송국을 시청 하고 있는 세대가 적지 않다.
그 때문에 지역에 따라서는 직접 수신을 할 수 없는 지역도 있으며 특히 TXN 계열국을 직접 수신 할 수 있는 세대가 많은 미에현·교토부·효고현 일부 지역에서는 각각의 지역의 독립 UHF 방송국이 TXN 프로그램 방송을 많이 하지 않아 BS JAPAN을 수신하지 않는 한 완전히 또는 거의 볼 수 없는 지역도 있다.
TV 오사카의 경우에는 TV 와카야마의 동의를 얻지 못한 와카야마현을 제외하면 다른 긴키광역권 지역에 케이블 재전송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상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의 경우 일본 민간 방송 연맹이 구역외 재발송신 금지 방침이나 현지 민영방송국의 강한 압력 때문에 구역외 재발송신을 하는 것이 어렵다.[11]
이와 달리 TV 아이치는 미에현이나 기후현의 난시청 지역에서 지상 디지털 방송 구역외 재발송신에 대한 동의를 얻고 있다.
TV 홋카이도
TV 홋카이도는 개국 후 10년을 목표로 전지역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2010년 기준 비용 문제로 지금도 실현하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 홋카이도에서 시청범위가 가장 작게 되었으며 케이블 텔레비전을 통한 재전송이 불가능한 지역에서는 지상 디지털 방송 송신소·중계국이 개국할 때까지 BS JAPAN을 수신하지 않는 한 볼 수가 없다.[12]
향후 기존의 아날로그 방송 구역의 경우 지상 디지털 방송용 중계국을 정비할 예정이지만, 원래 아날로그 방송 방송을 하지 않는 곳은 회선 사용료 등 비용을 조절해가며 설치를 고려할 것이라 한다. 한편 2011년11월 이후로는 도토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던 시청 불가 지역도 디지털 중계국이 개통되면서 시청 불가 가구 수가 48만 가구에서 15만 가구로 줄어들게 되었다.
TCS·TVQ
TV 세토우치와 TVQ 규슈 방송도 다른 방송국에 비해 중계국 수가 적기 때문에 아날로그 방송만을 실시한 상황에서는 방송 대상 지역 내에서도 난시청 지역이 많았지만 두 방송국은 디지털 방송을 실시하면서 양국 모두 중계국을 차례차례 설치하여 다른 방송국과 똑같이 시청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이후 2010년을 기해 방송 대상 지역 내에서의 난시청 지역은 소멸한 상태이다.
그러나 TV 세토우치에서도 지상 디지털 신국의 개국 예정이 정해져 있는 지역도 있는 반면에 TV홋카이도의 경우처럼 검토중·비해당 지역도 남겨두기 위해, 모두 포함할지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그럼에도 홋카이도에 비해 세토우치 지역은 시청 불가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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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TON이란 말은 “Megalopolis(메갈로폴리스) Tokyo-Osaka(도쿄·오사카) Network(네트워크)”를 생략해 만든 조어로 일부 사람들은 'N'이란 단어가 다음 계열국 개국 예정지였던 나고야(Nagoya)를 뜻하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