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세자르상은 2001년 2월 25일에 열린 시상식이다. 2000년 프랑스 최고의 영화에 수여되는 시상식으로 2001년 2월 24일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다니엘 오퇴유가 의장을 맡았고 에드워드 베어가 사회를 맡았다. '타인의 취향'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