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 1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소재와 피해자 인권 침해 문제에 기인하여 VOD 서비스 및 ON - AIR 지원과 재방송(미편성)하지 않았음. 해당 회차 방송분의 제보한 주인공의 지역을 공개(미/비 공개) 및 밝히지 않았음 22007년부터 시청 가능 연령을 표시하는 프로그램 등급 제도가 의무적으로 확대되어 시청 등급을 15세 이상 시청가로 분류하였다.
9월 23일 : 찐빵 파는 소녀라는 제목으로 후속보도 방송을 예정했으나 경찰수사가 진행 중인 것을 이유로 방송을 연기했다. 그러나 홈페이지에는 그날 결방하겠다는 구체적인 공지는 없었으나 그 날에는 다큐멘터리 편성으로 대체되었다. 그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혼선을 빚는 사례가 벌어졌다. 그 뒤 이 방송분은 다음 주 9월 30일에 정상적으로 방송되었다.
2008년9월, 휴게소 주인의 학대에 못이겨 지적장애가 있는 소녀가 찐빵을 판다는 내용의 〈찐빵파는 소녀〉(이른바 찐빵소녀) 편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김 모씨(당시 40세)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SBS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자 SOS 24 측이 조작 방송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5] 이후에도 법정공방은 계속됐다. 검찰은 즉각 항소했지만, 이듬해인 2010년5월서울고등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김씨와 가족들은 동년 11월 SBS 시사교양본부를 상대로 1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약 2년 후 2013년1월 11일 법원은 피해자인 변 모씨(당시 20세), 김 모씨(당시 42세), 김 모씨의 남편 윤 모씨(당시 49세) 등이 SBS 시사교양본부 측에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SBS 시사교양본부 측에 3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