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07년 6월 30일 기준임.
김정남(金正男, 1943년1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 감독이다. 2005년에 울산 현대 축구단을 K-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2008년 12월에 8년간 감독을 맡았던 울산 현대 축구단 감독직에서 물러나 같은 팀의 고문을 맡았다. K리그에서 210승으로 역대 감독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2]
이외에도 현재는 어린이 및 여성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에 한국프로축구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3] 이후, 2014년에 OB축구회 회장에 선출되었다. 한편 동생들인 김강남과 김성남
모두 축구인으로 축구인 가족이다. 배우 한지민은 외종질녀이며 이 때문에 한지민이 본인(김정남)이 감독으로 있었던 울산 현대 축구단의 2008년 프로축구 개막전 때 시축을[4]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