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아(梁準我, 1989년 6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자, 현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에서 뛰고 있다.
클럽 경력
양준아는 세일중학교 시절부터 서울시 교육감배 축구대회 중등부 최우수 선수상 등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1] 이후 고려대학교 진학 후, 2학년까지 재학하다가 2010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2순위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2] 2010년 2월 24일 감바 오사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렀고,[3] 2010 시즌 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하였다.
2011년 6월 25일, 2011 시즌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4] 이 경기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3-1 승리를 거두었고, 8년 만에 대전 원정 무승 징크스를 깼다.[5]
2011년 7월 19일, 박현범과의 트레이드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6]
2012년 6월 이승희와 맞임대되어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 이적하였으며, 2013년 5월부터는 군 복무로 상주 상무에서 활약하였다.
2016년 1월,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2019시즌을 앞두고 전남 드래곤즈의 팀 동료 허용준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수상
클럽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