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시》는 1992년3월 16일 ~ 1992년5월 5일까지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이며 깡패-덜렁대는 회사원 역 전문 연기자였던 김희라가 사기꾼 오상진 역을 맡아[1] 연기 변신을 시도하여 화제가 됐고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우리는 중산층》출연 후 미국 하와이로 떠난 송옥숙 (장 마담 역)이 귀국 후 해당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에 돌아왔다[2].
한편, 호텔방에서의 정사를 암시하는 장면 - 여체의 선정적인 모습 - 속옷 등의 은밀한 부분을 흥미위주로 구성하여[3] 물의를 빚었다.
아울러, 1990년 MBC 수목드라마 《그 여자》의 악녀 이미지가 굳어져 얄미운 역 전문 연기자가 되기도 한[4]장서희가 해당 작품에서 얌전한 선생님 조인선 역을 맡아[5] 연기 변신의 기회를 누렸으나 변신에 실패하기도 했는데 대학 입시를 위해 방송활동을 일체 중단했다가[6] 해당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왔고 그 이후 같은 채널 《금잔화》 등[7] MBC가 아닌 타 방송사에서 활동하기도 했다.